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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갤럭시서 즐기는 카카오톡 '스포 방지'는 어떤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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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상 기자]

카카오톡이 20일부터 채팅방에 '스포일러 방지' 기능을 도입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 기능을 통해 민감한 정보나 스포일러를 모자이크 처리하여 전송할 수 있게 됐다.

IC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이날부터 카카오톡 채팅방에 '스포 방지' 기능을 적용했다.

이용자가 메시지 입력창에서 가리고 싶은 부분을 길게 누르면 해당 영역이 모자이크 처리되며, 이 상태로 메시지를 전송하면 가려진 채 채팅방에 전달된다.

카카오는 이 기능을 통해 주소, 계좌번호 등 민감한 개인 정보나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스포일러를 가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친구나 연인 간 소소한 재미 요소로도 활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 방지' 설정된 내용은 채팅방, 채팅방 리스트 등 카카오톡 내부 서비스는 물론 모바일 기기 알림 메시지에서도 모두 가려진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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