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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카겔·램프·에노 청, 주말 인천 뜬다…'아팝페'

뉴시스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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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서울=뉴시스] 실리카겔. (사진 = CAM 제공) 2024.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실리카겔. (사진 = CAM 제공) 2024.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아시안 팝 페스티벌(Asian Pop Festival) 2025'(아팝페 2025)이 21~22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아시아 음악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처음 열렸을 당시 장르와 국경을 넘나드는 뮤지션들의 완성도 높은 공연은 물론 쾌적하고 몰입감 높은 관람 환경이 입소문을 탔다.

올해 페스티벌은 총 8개국 50여 팀의 참여한다.

페스티벌 첫날인 21일엔 밴드 붐을 이끄는 '실리카겔(Silica Gel'), 세계적인 음악가로 거듭나고 있는 '새소년'(황소윤), 10년 만의 내한으로 주목받고 있는 일본의 혼성 밴드 '에고래핑(EGO-WRAPPIN)', 인도네시아 팝 밴드 '롬바 시히르(Lomba Sihir)' 등이 무대에 오른다.

크로마 스테이지에서는 일렉트로닉 밴드 '이디오테잎(IDIOTAPE)' 등이 라이브 일렉트로닉 공연을 선보인다.


[서울=뉴시스] 램프. (사진 =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제공) 2025.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램프. (사진 =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제공) 2025.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22일에는 28년째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 '자우림'과 무경계 아티스트 장기하,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인 일본 밴드 '램프(LAMP)', 2023년 중화권을 대표하는 음악 시상식 '골든멜로디어워즈(Golden Melody Awards)'에서 2관왕을 차지한 에노 청(Enno Cheng·鄭宜農·정의농), 일본 록의 새로운 물결 '요기 뉴 웨이브스(YOGEE NEW WAVES) 등이 함께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팀으로 AOR 풍의 세련된 음악에 포크, 블루스, 사이키델릭 등 다양한 장르의 감성을 아우르는 밴드 '더 보울스', '2024 펜타 슈퍼루키' 톱6인 펑크 밴드 '극동아시아타이거즈'(극아타)도 나온다.

이날 크로마 스테이지에선 제이통(J-Tong)과 힙노시스테라피(HYPNOSIS THERAPY) 등 힙합 뮤지션들이 무대를 이어간다.


주최사인 파라다이스문화재단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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