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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축제의 장 ‘서울가요대상’, 오늘 화려한 개막…아이들·도영→변우석 등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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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서울가요대상. 사진|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사진|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제34회 서울가요대상이 오늘 드디어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서울가요대상’(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은 오늘(21일) 오후 6시 30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1990년 첫 출범 이래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인 만큼, 올해는 스포츠서울 창간 40주년이라는 특별한 이정표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시기로 6월 개최로 변경해 더욱 의미를 더한다.

‘서울가요대상’의 뜻깊은 자리를 빛내기 위해 K-POP 스타들이 함께한다. 비투비, 세이마이네임, 아이들, 아일릿, 엔시티 도영, 엔시티 위시, 영탁, 웨이브 투 어스, 제로베이스원, 크래비티, 키키, 킥플립,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피원하모니, 피프티피프티, 하츠투하츠, 황가람, QWER (가나다 순), 그리고 ‘라이징스타’ 부문 최종 1위를 차지한 비비업(VVUP)까지 총 19팀(명)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각 팀은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무결점 라이브로 현장을 수놓을 예정이다.

K-POP 스타들만큼 화려한 시상자들도 ‘서울가요대상’에 참석한다. 강유석, 김성철, 남규리, 박주현, 변우석, 신시아, 옹성우, 장규리, 장률, 정은채 등 드라마와 스크린에서 활약 중인 스타 배우들이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음악과 연기계를 아우르는 이들의 만남은 ‘서울가요대상’만의 품격을 더욱 높여준다.

여기에 그룹 아이들의 미연, 위너의 강승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이 ‘서울가요대상’의 MC를 맡아 축제의 장을 원활하게 이끌 예정이다. 쟁쟁한 가수와 배우들 그리고 MC들까지 함께하는 ‘서울가요대상’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가 누가 될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강력한 음원 성적과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펼친 아티스트들이 경쟁 구도를 이루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오늘(21일) 오후 6시 30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국내는 네이버 TV ‘서울가요대상’ 공식 채널 및 치지직 네이버 엔터 채널과 해외는 빅크(BIGC)에서 시청 가능하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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