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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양평 풀빌라, 경매서 8000만원까지 떨어진 이유는? [부동산360]

헤럴드경제 신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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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주택, 감정가 2억서 세 차례 유찰돼
[영상=안경찬PD]


경매로 나온 경기도 양평군의 풀빌라 모습. 안경찬PD

경매로 나온 경기도 양평군의 풀빌라 모습. 안경찬PD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세컨하우스와 펜션들이 밀집해 있는 경기도 양평군의 한 풀빌라가 경매시장에 등장했는데요. 올해 3월부터 매각 절차가 이뤄지고 있지만 주인을 찾지 못해 가격이 2억원대에서 8000만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가격만 보면 수요자분들이 혹할 수 있지만 여러차례 유찰될 만한 흠이 있는 물건이라고 하는데요.

이 물건의 입지요인은 어떻게 되는지, 응찰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지 확인하기 위해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이 직접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양평에서도 동쪽에 위치한 양동면에 있는 이 풀빌라는 2017년 지어진 준공 9년차 2층 주택인데요. 등기상 단독주택으로 돼 있지만 건축물대장상 용도는 생활숙박시설로 명시돼 있습니다.

매각대상에 포함된 필지 8개 면적만 1006.5㎡(300평)이 넘습니다. 그러나 건물면적은 48㎡(15평) 정도로 규모는 작은 편인데요. 1층 마당에는 자그마한 수영장이 마련돼 있습니다.

권리상 하자가 전혀 없지만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 데는 ‘필지의 함정’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어떤 점 때문에 1억원 밑으로 떨어졌을지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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