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매일경제 언론사 이미지

“설렘이 폭발해요♥” 손나은, 성수동 발렌티노 포토행사서 반전 하이틴 여신 변신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원문보기
“하이틴 악녀가 현실에 나타났다면 이런 모습일까?” 손나은이 성수동 포토행사를 찢었다.

핑크 퍼프소매와 레오파드 미니드레스, 블랙 시스루 플라워 타이츠까지—청순과 도발 사이, 손나은만이 가능한 반전 미모가 현장을 물들였다.

배우 겸 전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 20일 오후,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포토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화사한 핑크 퍼프소매 원피스와 레오파드 패턴의 미니드레스 조합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손나은이 성수동 포토행사를 찢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손나은이 성수동 포토행사를 찢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허리 라인을 살린 리본 장식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살렸고, 블랙 플라워 시스루 타이츠가 반전 매력을 완성했다. 마치 고전 하이틴 드라마 속 악녀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단짠 매치로, 청순함을 넘어선 ‘숨겨진 강렬함’을 드러냈다.

골드 체인 숄더백과 보석 장식 슈즈는 손나은표 룩의 완결판. 고전적 페미닌 무드와 강렬한 레오파드 프린트, 시스루 타이츠의 믹스매치는 절묘하고, 행사장 플래시 앞에서 돋보이는 존재감을 확실히 남겼다.

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처럼, 손나은은 이번 행사로 청순함 속 강렬함을 동시에 각인시켰다. 평소 그녀의 차분한 이미지와 반전매력이 공존하며 여전한 스타일 장인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패션계와 연기계 모두에서 꾸준히 활약 중인 손나은. 이번 행사에서 보여준 감각적인 패션 센스가 향후 그녀의 스타일을 어떻게 이끌지, 그리고 JTBC 드라마 이후 새로운 작품 계획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2. 2진서연 쇼핑몰 사장
    진서연 쇼핑몰 사장
  3. 3탁재훈 재혼 가능성
    탁재훈 재혼 가능성
  4. 4마레이 트리플더블
    마레이 트리플더블
  5. 5김종민 감독 최다승
    김종민 감독 최다승

매일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