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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점가] ‘야간 비행 먼슬리 클래식’ 외국 소설 베스트셀러 2위

조선일보 황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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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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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가 올 들어 매달 펴내는 ‘먼슬리 클래식’ 시리즈가 인기다. 지난 10일 출간된 생텍쥐페리의 소설 ‘야간 비행 먼슬리 클래식’ 리커버가 교보문고 6월 2주 외국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 2위에 올랐다. 표지갈이만 한 것으로, 10~17일까지 온라인에서 한정 판매했다.

김현정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담당은 “구매평을 보면 표지에 관한 언급이 다수”라며 “책이 예뻐서 좋아하는 독자가 많다”고 했다.

여성(88.5%) 독자가 압도적이고, 그중에서도 20대(32.4%)와 30대(30.9%) 구매자 비율이 높았다. 7월 출간작은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이다. 22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먼저 공개됐다.

그래픽=조선디자인랩 권혜인

그래픽=조선디자인랩 권혜인


[황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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