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8 °
스타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종합] 황민호 “행사서 용돈 300만 원 받아…개인 금고 있어” (‘편스토랑’)

스타투데이 이세빈 스타투데이 기자(sebin_0525@naver.com)
원문보기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가수 황민호가 행사에서 용돈 300만 원을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호는 황민우, 황민호 형제를 집으로 초대했다. 장민호는 “삼촌이랑 맛있는 거 먹으면서 이 이야기 저 이야기 한번 해보자”라고 말했다.

장민호는 황민우, 황민호 형제에게 철판 스테이크를 대접한 후 “(가수) 활동하는 건 재밌냐”고 물었다. 황민호는 “나는 재밌다”고 즉답했다. 황민우는 “황민호가 행사장에 가면 용돈이 쏟아진다. 전남 영광에 행사하러 갔는데 용돈으로만 300만 원을 받았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황민호의 방 침대 옆에는 작은 금고가 자리 잡고 있었다. 이를 본 이연복은 “황민호가 아주 똑똑하다. 진짜 야무지다”고 감탄했다.

황민호는 “사실 처음엔 (용돈을) 안 받았다. 그런데 좀 서운해하더라. 그래서 조금씩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황민우는 “이제 황민호에게 (용돈이) 다 간다. 옛날엔 나도 좀 받았는데”라고 아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민우, 황민호 형제는 아버지에게 노래를 배웠다며 “아버지는 물론 큰아버지, 작은아버지, 고모가 다 노래를 잘하신다. 명절 때 지역 노래자랑을 하면 자전거, 냉장고, TV 등 상품을 다 타오셨다. 받은 상품을 트럭에 실었더니 주최 측에서 난리가 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영란 홍현희 이지혜
    장영란 홍현희 이지혜
  2. 2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3. 3김소니아 더블더블
    김소니아 더블더블
  4. 4심형탁 하루 매니저
    심형탁 하루 매니저
  5. 5김설 영재원 수료
    김설 영재원 수료

스타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