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처형' 이유비, 父 주가조작 혐의 재판 중인데...아련 청순 무드 근황

(MHN 정에스더 기자) 부친이 주가조작 혐의로 인해 재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유비가 근황을 알렸다.

20일 이유비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비는 골지 패턴의 민소매 탑과 루즈한 아이보리 니트, 핑크 컬러의 가디건과 니트 모자 등으로 청순한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수수하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이유비는 지난 2011 MBN 드라마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지난해 SBS '7인의 부활'에 출연했으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1, 2에 이어 시즌3 출연도 확정지었다.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다인의 언니이기도 하다. 이다인이 지난 2023년 이승기와 결혼하면서 그의 처형이 됐다.

사진=이유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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