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전 5시 50분쯤 전북 군산 소룡포구 앞 해상에 익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50대 남성 A씨를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당시 술에 취해 항·포구 주변을 걷던 A씨는 발을 헛디디면서 바다에 빠졌고, 이후 조류에 의해 200m가량 떨어진 금란도까지 떠내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구조된 A씨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전하는 한편 음주 후에는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 #군산 #실족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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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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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술에 취해 항·포구 주변을 걷던 A씨는 발을 헛디디면서 바다에 빠졌고, 이후 조류에 의해 200m가량 떨어진 금란도까지 떠내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구조된 A씨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전하는 한편 음주 후에는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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