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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맞댄 제로베이스원 석매튜·김규빈 "제로즈와 첫 단콘 못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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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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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석매튜와 김규빈이 유닛 화보를 촬영했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DAZED)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석매튜, 김규빈과 함께한 7월호 커버 4종을 공개했다.

'Boys, Be Basic (BBB)'이라는 콘셉트 속에 석매튜와 김규빈은 기본(Basic) 즉, '초심'으로 다시 돌아갔다. 두 멤버는 의자 위에 걸터앉거나, 다정히 볼을 맞댄 장난기 가득한 데칼코마니 포즈로 찰떡 케미를 과시했다.

〈사진=데이즈드〉

〈사진=데이즈드〉


〈사진=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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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석매튜는 삶의 기반에 대한 물음에 "제 인생의 베이스는 늘 똑같다. 후회 없이 사는 거다. 모두가 선택지 앞에서 두려울 수 있지만 저는 그 두려움도 이제는 즐긴다"고 말했다. 김규빈은 '사람'을 꼽았다. 김규빈은 "일을 해오면서 혼자 해낼 수 있는 건 단 하나도 없었다. 김규빈의 존재를 더 넓혀간다는 점에서 더더욱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는 단연 제로즈(팬덤)와 함께한 첫 단독 콘서트를 꼽았다. 두 사람은 "첫 단독 콘서트는 멤버 모두가 항상 기억할 것 같다. LED 전광판이 열리며, 팬들의 함성 소리와 파란 불빛이 가득 차 있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우리를 사랑하고 있구나'라고 울컥하면서도 너무 신기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데이즈드〉

〈사진=데이즈드〉


한편, 석매튜와 김규빈이 속한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28위로 첫 진입하며 5세대 K-팝 그룹 중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제로베이스원은 빌보드 세부 차트에 10주 연속 차트인하며 '글로벌 톱티어'다운 압도적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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