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OSEN 언론사 이미지

“그 오빠 생각나” 이정현, ‘열애설’ 조성모 언급..♥남편 질투 폭발 (‘편스토랑’)[순간포착]

OSEN
원문보기

[OSEN=박하영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조성모를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만능여신 이정현이 세기말 가요계를 주름 잡던 테크노 여전사 시절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산물철판구이부터 파전 등 철판 요리를 선보인 이정현은 마무리로 매실 비빔면을 요리했다.

직접 담근 매실청을 이용한 비빔면을 완성한 그는 남편과 함께 나란히 앉아 먹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남편은 “코스가 거의 다섯 시간 짜리인데”라고 깐족거렸고, 이연복은 “끝까지 깐족거리네 사십춘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정현은 “자기야 매실 보니까 그 오빠 생각난다”라며 가수 조성모를 언급했다. 남편은 “무슨 오빠?”라고 질투했고, 이정현은 “초록 매실로 유명했잖아 성모 오빠가. 활동을 나랑 같이 했다. 맨날 같이 1위 후보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정현은 조성모와 휴대폰 광고를 찍으며 “잘자 내 꿈꿔”라는 멘트로 달달함을 선보였던 바. 화제를 모았던 광고였던 만큼 이정현은 당시 조성모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정현은 휴대폰 광고를 언급하며 “알아?”라고 물었고, 남편은 “안다. 나 016 썼다”라고 답했다 .이에 이정현은 “또 나 때문에 썼구만”이라고 했고, 남편은 “아니 그냥 제일 싸서 썼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조지호 경찰청장 파면
    조지호 경찰청장 파면
  2. 2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 붕괴
  3. 3내란 전담재판부
    내란 전담재판부
  4. 4미스 핀란드 눈찢기 논란
    미스 핀란드 눈찢기 논란
  5. 5손흥민 토트넘 이별
    손흥민 토트넘 이별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