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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는 다른 줄 알았는데”…군시절 ‘트와이스’ 보고 제이홉이 한 행동

매일경제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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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군복무 시절 트와이스 영상을 보며 환호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일일칠’ 유튜브 영상 캡처]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군복무 시절 트와이스 영상을 보며 환호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 ‘일일칠’ 유튜브 영상 캡처]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군복무 시절 트와이스 영상을 보며 환호했다고 전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에는 “월드클래스 햇살들의 만남”이라는 제목의 ‘사나의 냉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BTS 제이홉이 게스트로 출연해 호스트 사나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제이홉은 “사실 트와이스와 방탄소년단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이야기하는 게 흔치는 않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사나도 “몇 개월 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일이긴 하다”라고 했다.

그러자 제이홉은 “몇 개월 전이면 나는 군대에서 트와이스 영상 보면서 ‘우와아’이러고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또 “예전에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활동 때 트와이스 ‘Fancy’ 활동이 겹쳤다”며 “아는지 모르겠는데 그때 우리가 사진을 같이 찍었다”며 과거 인연을 언급했다.

제이홉은 지난해 10월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한편 지난해 6월과 10월 진과 제이홉, RM과 뷔는 지난 10일, 지민과 정국은 다음날인 11일 각각 육군 현역으로서 만기 전역한데 이어 최근 슈가가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완료하면서 BTS는 완전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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