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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 따라가나? 공효진, 고무신 벗자마자 이민설…"꿈꾸는 삶 있다"

머니투데이 박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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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미국 이민설을 해명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

배우 공효진이 미국 이민설을 해명했다./사진=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


배우 공효진이 미국 이민설을 해명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는 '배움과 수다에는 끝이 없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공효진은 '혹시 이민가냐'는 질문을 받고 "사람들이 자꾸 물어본다. 다들 '떠나냐'고 묻길래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공효진 미국 삶' 이런 식으로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구나 꿈꾸는 삶이 있지 않나. 여기서 반 살고 저기서 반 살고 싶다. 사실 저도 어릴 때부터 꿈꾸는 삶이었던 것 같다"며 "저는 일단 미국에 비자도 없다. 90일 이상 있을 수도 없다"고 말하며 웃었다.

공효진은 "그런데 다들 (제가) 떠난다고"라며 "'뉴욕댁'처럼 시집갔다고 느낌이 그런 것이다. 제가 어떻게 떠날 수 있겠나. 친구도 한 명도 없고, 일을 쉬엄쉬엄 해야지 하면서도 벌써 일이 너무 하고 싶다. 연기가 너무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너무 섭섭해하지 말라"며 "90일 이상 나가 있을 수도 없는 입장이다"라고 재차 이민설을 부인했다.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재미교포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2022년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 오는 결혼 1년 뒤인 2023년 12월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했고 지난 17일 전역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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