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전국 대부분 지역 시간당 최대 30mm 비 내려…인천 비 피해 속출 [종합2]

이투데이
원문보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경기·인천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경기·인천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전국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경기남서부와 강원중·북부내륙, 충청권, 전북북부서해안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시간당 5~30mm의 비가 내리는 곳이 많다.

주요 지역의 누적 강수량(19일 오후 9시~20일 오후 7시)을 보면 수도권 중에서 인천에 150mm 이상의 비가 내리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금곡(인천) 175.5mm △양촌(김포) 153.0mm △영종도(인천) 151.0mm 신북(포천) 137.5mm △서울 48.1mm △수원 44.0mm로 집계됐다.

인천시에 호우·강풍 피해 신고 건수는 103건으로 접수됐다. 공동주택 및 공장 침수, 토사 유출 뿐만 아니라 나무가 쓰러져 소방 당국과 지방자치단체가 안전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4시경에는 서구 연희동 일대 아파트와 주택 1145세대에 전기 공급이 끊기기도 했다.

강원도에는 △광덕고개(화천) 140.5mm △오천터널(양구) 126.0mm △임남(철원) 125.0mm △춘천 60.3mm의 강수량이 집계됐다. 충청권에서는 △삽시도(보령) 75.5mm △청양 71.5mm △서산 46.6mm △세종 21.9mm △대전 17.1mm로 나타났다. 전라권에서는 △함라(익산) 43.0mm △군산 37.9mm △여산(익산) 33.5mm △흑산도(신안) 17.2mm △전주 8.7mm로 각각 집계됐다.

기상청은 “오늘(20일)과 내일(21일)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투데이/서지희 기자 (jhsseo@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쿠팡 ISDS 분쟁
    쿠팡 ISDS 분쟁
  2. 2트럼프 평화위원회 출범
    트럼프 평화위원회 출범
  3. 3박철우 우리카드 승리
    박철우 우리카드 승리
  4. 4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5. 5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이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