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제주에서 파크골프대회를 열었습니다.
파크골프는 골프와 비슷하면서도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5~6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천500명이 방문했습니다.
경기장 한켠엔 제주 특산물 홍보관이 마련됐고, 경기장 근처 음식점과 호텔 등 매출도 올라 12억여 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발생했다고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문화 생태계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여진]
파크골프는 골프와 비슷하면서도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5~6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스포츠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천500명이 방문했습니다.
경기장 한켠엔 제주 특산물 홍보관이 마련됐고, 경기장 근처 음식점과 호텔 등 매출도 올라 12억여 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발생했다고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한광영 현대홈쇼핑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문화 생태계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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