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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새로운 캐릭터 선물…'유쾌 웃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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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가 유쾌한 웃음을 예고했다.

22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의 '심곡 파출소'와 '황해 2025'에서는 각각 지나치게 심각한 순경과 신입 해커가 등장해 웃음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심곡 파출소'의 파출소장 송필근은 새로운 경찰 후배 최 순경(최기문 분)을 맞이한다. 송필근은 파출소로 걸려 온 배달 주문 전화가 사실은 위기에 처한 시민의 구조 전화였던 것을 알아챈 최 순경의 기지를 칭찬한다.

하지만 이후 '심곡 파출소'로 전화 한 통이 걸려오는 가운데, 최 순경과 전화 건너편 시민이 묘한 대화를 나눠 시청자들의 배꼽을 빠트릴 전망이다.

'황해 2025' 코너에선 서유기가 신입 해커로 새롭게 합류한다. 서유기는 해킹을 통해 계좌 정보를 빼내는 방법을 척척 설명한다. 결국 그는 장현욱을 밀어내고 오민우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어낸다.

그러나 '해커' 서유기의 허당 실력이 드러나, 금세 장현욱이 다시 자기 자리를 되찾게 된다고. 서유기의 어설픈 모습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는 22일 밤 11시 KBS2에서 방송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KBS2 '개그콘서트'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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