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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맞붙는 팀 K리그를 김판곤 울산 감독과 이정효 광주 감독이 이끕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팀 K리그 사령탑으로 김판곤 울산 감독을, 코치로 이정효 광주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판곤 감독은 지난 시즌 울산 지휘봉을 잡아 K리그1 우승컵을 들어 올린 자격으로 팀 K리그 사령탑을 맡게 됐습니다.
현재 울산 선수단을 이끌고 K리그를 대표해 2025 FIFA 클럽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코치로 선임된 이정효 감독은 2022년부터 광주를 이끌며 K리그2 우승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 등 여러 성과를 이뤄내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팀 K리그와 뉴캐슬의 경기는 다음 달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립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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