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트럼프, 파월 금리 동결 또 맹비난⋯“후임 곧 발표할 것”

이투데이
원문보기
“수천억 달러 손해 끼치고 있어”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이 2017년 11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바라보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이 2017년 11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바라보고 있다. 워싱턴D.C./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기준금리 동결 조치를 맹비난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연준은 전날까지 이틀간 진행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기준금리를 기존 4.25∼4.50%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1월 취임한 이후 4차례 연속 동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너무 늦었다”면서 “파월은 미국에 수천억 달러의 손해를 끼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우리는 기준금리를 2.5%포인트 낮춰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단기 부채로 발생하는 수십억 달러를 절약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파월은 정부 내에서 진정으로 가장 멍청하고 파괴적인 인물 중 하나”라고 쏘아붙였다.

트럼프는 전날 기준금리 발표 몇 시간 전에도 “파월은 진짜 바보”라면서 “솔직히 오늘도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에 기준금리 인하 압박을 지속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트럼프는 또 이날 백악관 밖에서 기자들과 만나 “유럽은행은 10번이나 금리를 인하했는데, 우리는 한 번도 없었다”면서 “그는 정치적인 사람일 수 있다. 똑똑하지는 않은 정치적인 인사로, 나라에 큰 손해를 입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준 차기 의장 지명을 “아주 곧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파월의 의장 임기는 내년 5월에 만료된다.

[이투데이/이진영 기자 (mint@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대통령 정책
    대통령 정책
  2. 2또 럼 서기장 연임
    또 럼 서기장 연임
  3. 3정성호 쿠팡 투자사 주장
    정성호 쿠팡 투자사 주장
  4. 4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5. 5캄보디아 스캠 범죄 압송
    캄보디아 스캠 범죄 압송

이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