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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이소미, '메이저 대회' 여자 PGA 챔피언십 첫날 공동 3위

SBS 서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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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유해란, 이소미 선수가 첫날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유해란과 이소미는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2언더파를 쳤습니다.

4언더파 단독 선두인 지노 티띠꾼(태국)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해란은 지난달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에 이은 시즌 2승과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고, 이소미는 LPGA 투어 데뷔 첫 승을 노립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황유민과 방신실이 첫날 1언더파 공동 7위로 선전했고, 2022년 이 대회 우승자인 전인지도 황유민, 방신실, 박금강과 함께 공동 7위에 자리했습니다.

지난해 우승자인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은 첫날 4오버파 공동 84위에 그쳤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티띠꾼이 4언더파로 단독 선두, 호주 교포 이민지가 선두와 1타 차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은 이븐파 공동 16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서대원 기자 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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