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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신테카바이오, '바이오USA'에서 AI 플랫폼 출시

머니투데이 김한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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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신테카바이오가 세계 최대 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 USA 2025'에 참가해 항체 및 합성신약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력을 선보이고,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공동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링 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신테카바이오는 총 40건 이상의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으며, 이 중 2~3건은 후속 계약으로 직결될 가능성이 있는 구체적인 논의로 이어졌다.

회사는 단순 후보물질 스크리닝을 넘어, 미충족 의료수요를 겨냥한 고난이도 타깃 발굴 기술에 집중해 플랫폼을 고도화해왔다. 그 결과, 최근 합성신약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분자 접착제(Molecular Glue, MG) 및 타깃 단백질 분해(Targeted Protein Degradation, TPD) 기반 기술을 포함한 차세대 신약 후보 발굴 역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항체 분야에서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및 이중항체(Bispecific Antibody, BsAb)와 같은 차세대 기전의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AI 기반 항체 발굴과 약물화 가능성(developability) 평가, '원샷' 기능성 검증 등에서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강화해 왔다.

특히 독자 개발한 AI 플랫폼 LMVS(Language Model-based Virtual Screening)는 약 100억개 화합물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MG 및 TPD 기전 물질의 탐색 효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항체 신약 개발에서도 약물화 가능성 예측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AI 항체 발굴, 약물가능성 평가 그리고, '원샷' 기능성 검증영역 등 글로벌 제약사가 요구하는 기준을 사전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번 행사에서 신테카바이오는 파트너사인 OCMS 바이오와 함께 지난 5월 런칭한 'AI 모델기반 항체 초고속 원샷 스크리닝 서비스'를 통해 타깃 단백질에 바인딩 가능한 항체 5만개의 항체 변이체를 AI 기반으로 예측하고, OCMS 바이오가 해당 후보들에 대해 실험 기반 검증을 수행하며, 그 이외의 단백질의 N-& C-터미널 시뮬레이션 및 검증을 통해서 발현 최적화 및 세포주 제작까지 담당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항체 개발 체계에 대하여 주요 글로벌 기관들과 파트너링을 완료했다.

또한 글로벌 파마와 다수의 에셋급 물질에 대한 라이선스아웃 성과를 다수 보유한 글로벌 BD 전문기관(비공개)과 긴밀한 논의가 이루어져 글로벌 파마들과 공유하기 위한 공동 제안서 구성 및 기술이전 전략을 논의함으로써 향후 다양한 기술이전의 가능성을 높였다.


신테카바이오는 이들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항체 개발부터 글로벌 유통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마케팅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신테카바이오 정종선 대표는 "이번 바이오 USA를 통해 AI 기반의 신약 발굴 플랫폼이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재 확인했다" 며 "앞으로도 당사는 기술 혁신뿐 아니라 사업화 연계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어 "AI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신약개발을 추진하여 앞으로도 기술력을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한결 기자 info@the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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