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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키 측 “초이랩 이적? 앨범은 공동 작업 맞지만...확정된 바 없어” (공식)

매일경제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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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키 측이 소속사 이적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하이키 소속사 GL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0일 오전 MK스포츠에 “초이크리에이티브랩 이적 관련해서 확정된 바 없다”며 “이번 앨범은 초이랩과 공동 제작한 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하이키가 최근 초이크리에이티브랩으로 이적을 결정하고 막바지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이키는 데뷔 3년 만에 멤버 전원이 GLG를 떠나 초이크리에이티브로 이적해 활동을 이어나간다고 알려졌다.

그룹 하이키 측이 소속사 이적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룹 하이키 측이 소속사 이적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하이키가 최근 초이크리에이티브랩으로 이적을 결정하고 막바지 조율 중이며, 지난 2022년 데뷔 이후 3년 만에 이적 보도라는 점이 눈에 띈다고 보도했다.

하이키는 서이, 리이나, 휘서, 옐로 이뤄진 4인조 걸그룹으로, 싱글 앨범 ‘애슬래틱 걸’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2023년 1월 발표한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인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이름을 알리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오는 26일엔 새 미니 4집 ‘러브스트럭’의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하이키는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3집 이후 약 1년 만에 활동하게 됐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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