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제공) |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하나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국내외에 거주하고 있는 이중거주자들의 자산관리를 위한 '하나더넥스트 글로벌 머니쇼머니쇼머니쇼머니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외영주권자와 시민권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외환, 조세, 금융, 부동산 등 글로벌 자산관리 설루션을 제공하는 자리다.
하나더넥스트 강사들은 △미국세법 △국제조세 △해외 부동산 투자전략 △국가 간 자산 이전을 위한 유언대용신탁 활용방법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 거주 손님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하나은행은 네덜란드, 체코 등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20개국에 있는 5000여 명이 넘는 해외 거주 손님들이 세미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관계자는 "해외에 계신 손님에게도 차별화된 자산관리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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