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여름철 음주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음주운전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골프장과 펜션, 캠핑장 등 주요 행락지 주변에서 주말과 낮 시간대를 포함해 불시에 진행된다.
숙박 후 숙취 상태로 운전하거나 음주 후 이동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가평 음주단속 |
이번 단속은 골프장과 펜션, 캠핑장 등 주요 행락지 주변에서 주말과 낮 시간대를 포함해 불시에 진행된다.
숙박 후 숙취 상태로 운전하거나 음주 후 이동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단속 시간과 장소가 정해져 있다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탄력적인 단속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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