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을 오는 2026년 4분기에 출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19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IT 소식통 밍치궈에 따르면 애플은 2~3년 주기로 1500만~2000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며, 이는 일반 아이폰과 비교하면 적은 수치지만 삼성 갤럭시Z 폴드 시리즈와 비교하면 상당한 규모다.
지난해 출시된 삼성 갤럭시Z 폴드6는 출시 후 6개월 동안 250만대 미만이 판매된 것으로 추산된다. 따라서 애플이 1500만대에서 2000만대의 아이폰 폴드를 목표로 삼는 것은 상당히 현실적인 목표라는 설명이다.
폴더블 아이폰 예상도 [사진: 나인투파이브맥]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을 오는 2026년 4분기에 출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19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
IT 소식통 밍치궈에 따르면 애플은 2~3년 주기로 1500만~2000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며, 이는 일반 아이폰과 비교하면 적은 수치지만 삼성 갤럭시Z 폴드 시리즈와 비교하면 상당한 규모다.
지난해 출시된 삼성 갤럭시Z 폴드6는 출시 후 6개월 동안 250만대 미만이 판매된 것으로 추산된다. 따라서 애플이 1500만대에서 2000만대의 아이폰 폴드를 목표로 삼는 것은 상당히 현실적인 목표라는 설명이다.
그러나 삼성이 애플의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공급할 예정이고, 삼성도 연간 700만~800만대 수준의 고품질 패널만 생산할 수 있어 초기 공급이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이에 따라 출시 초기에는 수요를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매체는 지적했다.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의 생산은 2025년 3분기 말 또는 4분기 초에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올해 말부터 관련 루머가 쏟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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