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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제공) |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오비맥주는 자사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이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단독 맥주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국내 3대 영화제로 꼽히며, 판타지·호러·SF 등 장르 영화에 특화된 아시아 대표 영화제다. 올해는 다음 달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경기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리며, 41개국 221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한맥은 다음 달 3일 부천R&D 종합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 리셉션 시음 행사를 시작으로, 영화제 기간 관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4일부터 12일까지 부천 시내 곳곳에서 열리는 야외 무료 상영 프로그램 '판타씨네' 현장에서 한맥 무료 시음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한맥은 관객이 영화에 몰입하는 순간에 부드러움을 더하는 브랜드 경험을 전하고자 다양한 영화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며 "장르 영화의 다채로움과 한맥의 여유로운 감성이 어우러진 이번 영화제에서 더욱 특별한 시간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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