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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시즌2 제작 확정…"2026년 촬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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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농고가 아닌 수산고로 배경 옮겨
이명우 감독, 시즌1 이어 시즌2 연출 맡아


쿠팡플레이의 간판 시리즈 '소년시대'가 시즌2로 돌아온다.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의 간판 시리즈 '소년시대'가 시즌2로 돌아온다. /쿠팡플레이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소년시대'가 새로운 시즌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쿠팡플레이는 20일 "시리즈 '소년시대'(감독 이명우)의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며 "2026년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공개일은 추후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3년 11월부터 12월까지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소년시대'는 충청도 농고를 배경으로 한 유쾌한 사투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소년시대 신드롬'을 일으키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당시 작품은 2023년 쿠팡플레이 최고 시청량을 기록하고 59만 건 이상의 리뷰를 돌파하는 등 여러 기록도 세웠다.

이번 시즌2는 바닷가 수산고로 배경을 옮긴다. 이와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이야기와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즌1에 이어 이명우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아 시리즈를 이끈다. 이 감독은 "시즌 1에 보내주신 시청자분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에 '소년시대'의 또 다른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시즌은 바닷가 수산고라는 새로운 배경 속에서 더욱 다채롭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펼치는 이야기를 담고자 한다. 익숙하면서도 새롭고, 유쾌하면서도 진심 어린 청춘의 순간들을 담아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청춘 활극 '소년시대' 시즌2는 2026년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준비에 돌입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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