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조이뉴스24 언론사 이미지

박보검, 미남의 정석 "액션 첫 도전 '굿보이', 진심으로 행복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원문보기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박보검의 화보가 공개됐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의 감성 연기에 이어 JTBC 드라마 '굿보이'에서 복싱 선수 출신 경찰로 변신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보검이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표지를 장식했다.

배우 박보검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스콰이어]

배우 박보검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스콰이어]



배우 박보검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스콰이어]

배우 박보검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스콰이어]



박보검은 "처음으로 도전하는 액션 장르였다"라며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굿보이'를 통해 굿 피플을 만나 진심으로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굿 피플은 '굿보이'의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를 말한다고.

'굿보이'에서 박보검이 맡은 윤동주는 국제 복싱대회 미들급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특별수사팀 소속 형사로 복싱을 기본으로 한 액션신을 보여준다. 박보검은 배역을 소화하기 위해 6개월 동안 복싱을 배웠다. 그는 "매일 근력운동 1시간, 복싱 훈련 2시간을 6개월 넘게 진행했다"라며 "돌아보면 어떻게 그 정도로 운동을 했나 싶을 정도다. 윤동주 덕에 체력이 좋아졌다"라고 밝혔다.

그가 이런 힘든 훈련을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평소의 유산소 운동 덕이다. '폭싹 속았수다'에서 바다 수영 실력을 뽐낸 바 있는 그는 "수영은 어릴 때부터 꾸준히 하고 있는데 멋있게 봐주셔서 감사했다"라며 "요새는 러닝도 하고 있다. 익숙한 곳이라도 뛰면서 보면 풍경도 날씨도 뭔가 다르게 느껴져서 좋다"고 밝혔다.

배우 박보검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스콰이어]

배우 박보검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스콰이어]



배우 박보검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스콰이어]

배우 박보검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스콰이어]



배우 박보검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스콰이어]

배우 박보검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스콰이어]



이어 그는 "전역 후 션 선배님이 계속 불러주셔서 러닝을 하게 됐는데, 선배님을 따라 다양한 러닝 코스를 달리다 보니 강철 체력이 된 것 같다"라며 "수영과 러닝으로 훈련된 체력 덕분에 긴 시간동안 복싱 훈련을 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음악하는 박보검을 보여준 데 이어 스포츠맨 박보검까지 보여주고 있는 그는 그럼에도 "세상에 다양한 삶이 있는 만큼 배우로서 꺼내지 못한 모습이 많다고 생각한다"라며 "새로운 장르, 직업, 역할, 감성 하나하나 모두 도전하는 마음으로 연기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허훈 트리플더블
    허훈 트리플더블
  2. 2이재명 호남 애정
    이재명 호남 애정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하츠투하츠 신인상
    하츠투하츠 신인상
  5. 5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조이뉴스24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