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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베트남 이색 여행지 퐁냐케방 가볼까…모두투어, 신상품 출시

매일경제 김혜성 여행플러스 기자(mgs071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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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르스트 지형
세계 최장 지하강 등 독특한 풍광
지난 6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팸투어로 현지 관광 시설 검증 완료


퐁냐 동굴 / 사진=모두투어

퐁냐 동굴 / 사진=모두투어


모두투어가 베트남 이색 여행지인 ‘퐁냐케방 국립공원’을 둘러볼 수 있는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베트남 대표 여행지 다낭과 최근 이색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부 꽝빈성의 ‘퐁냐케방 국립공원’을 결합한 일정으로 구성했다.

퐁냐케방 국립공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르스트 지형과 300여 개 동굴, 세계 최장 지하강 등 독특한 자연 경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굴 탐험·도보 여행·카약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어 2030세대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신상품은 퐁냐케방 국립공원의 △퐁냐 동굴 보트 관광 △파라다이스 동굴 버기카 탑승 △후에 전동카 등 인기 선택관광을 모두 포함한 게 특징이다. 여기에 더해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전신 마사지도 특전으로 제공한다. ‘후에 전통식’ ‘반쎄오’ ‘분짜 정식’ 등 현지 미식 체험도 더했다.

모두투어, 베트남 퐁냐케방 팸투어 단체 기념사진 / 사진=모두투어

모두투어, 베트남 퐁냐케방 팸투어 단체 기념사진 / 사진=모두투어


신상품 기획을 위해 모두투어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본사 임직원과 전국 주요 베스트 파트너(BP) 대리점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현지를 직접 방문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퐁냐케방 국립공원 △다낭 △후에 △동허이 등 주요 관광지를 실제 상품 동선대로 이동했다. 임페리얼 후에 호텔과 무옹 탄 럭셔리 낫 르 호텔을 비롯해 식당 등도 들러 시설을 점검했다.

퐁냐케방 국립공원의 인기 야외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고객 수요에 맞춘 상품 구성과 판매 전략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후에 랑코비치 / 사진=모두투어

후에 랑코비치 / 사진=모두투어


조재광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재방문과 이색 여행지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신규 여행지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한 체험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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