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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특가 항공권 “쏜다”…티웨이항공, 국적사 중 단독 직항 취항

매일경제 김혜성 여행플러스 기자(mgs071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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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자그레브 노선, 7월 31일까지 특가
화·목·토 주 3회 운항·국적사 중 단독 직항


크로아티아(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 사진=pixabay

크로아티아(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 사진=pixabay


올여름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인 유럽 크로아티아로 가 보는 건 어떨까. 티웨이항공이 ‘유럽 자그레브(크로아티아)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 행사는 오는 7월 31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참여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10월 25일까지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자그레브 노선을 화·목·토 주 3회 운항 중이다.

티웨이항공의 인천~자그레브 노선 예약 시 행사 페이지 내에 명시한 할인코드 ‘크로아티아’를 입력하면 최대 10% 즉시 운임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5만원 상당의 할인권도 추가로 주어진다.

크로아티아 특가 행사 이미지 / 사진=티웨이항공

크로아티아 특가 행사 이미지 / 사진=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총 10만원 할인권 꾸러미’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국내 항공사 최초 구독형 멤버십인 티웨이플러스로 △항공권 할인 △최대 50만원 이상 할인권 제공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 혜택을 선보인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6월 유럽 크로아티아 노선을 신규 취항한 이후 현재까지 총 145편의 항공편으로 약 4만 1000여 명의 승객을 수송해 왔다.


유럽 크로아티아는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로 잘 알려져 있다. 에메랄드빛 호수를 포함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두브로브니크 성벽’ 등 명소가 많다. ‘반 옐라치치 광장’ ‘성 마르코 성당’ 등 유서 깊은 광장 및 건축물로 역사적인 감동도 함께 느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유럽의 대표 휴양지로 불리는 크로아티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분들을 위해 이번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운항을 최우선으로 해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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