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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 패키지는 뭐가 다를까’…노랑풍선, 픽 마이 존 기획전

매일경제 김혜성 여행플러스 기자(mgs071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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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2030세대 맞춤 여행 선봬
동남아·일본·중국·국내 등 4개 영역
자유일정, 현지 특식, 가성비에 집중


딱 우리를 위한 여행, 픽 마이 존(PICK MY ZONE) 기획전 포스터 / 사진=노랑풍선

딱 우리를 위한 여행, 픽 마이 존(PICK MY ZONE) 기획전 포스터 / 사진=노랑풍선


휴가철을 앞두고 2030세대를 위한 맞춤형 여행 상품 기획전이 나왔다. 노랑풍선이 ‘딱 우리를 위한 여행, 픽 마이 존(PICK MY ZONE)’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MZ세대의 여행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여행 상품을 ▲동남아 ▲일본 ▲중국 ▲국내 등 총 4가지 영역으로 나눠 선보인다. 여행지 선택부터 일정 구성, 주제까지 고객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여행의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2030 전용 패키지 구성’ ‘자유 일정 또는 자유 시간 포함’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핵심 일정 구성’ ‘최소 연차 및 공강 활용’ 등 요소에 집중해 상품을 기획했다.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 사진=노랑풍선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 사진=노랑풍선


‘먹고 보는 존(ZONE)’에서는 식도락 여행에 진심인 2030세대를 위해 다양한 특식을 포함한 상품을 마련했다. 대표 상품은 ‘싱가포르 5일’로 현지 일정을 소화하며 사테꼬치·새우국수·딘타이펑 등 푸짐한 특식을 제공한다.

방콕 왓아룬 / 사진=노랑풍선

방콕 왓아룬 / 사진=노랑풍선


‘사진 맛집 존(ZONE)’에서는 일정 중 감성 숙소나 전망 명소, 기념사진 촬영 구역 등에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방콕 5일’에서는 이국적인 풍광의 ‘매끌렁 위험한 기찻길’을 들른다. 태국 전통 의상을 입고 사원을 방문해 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활동적인 여행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놀 줄 아는 존(ZONE)’에서는 ‘도쿄 4일’ 등 상품을 마련했다.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의 자락을 따라 도보 여행을 즐기고 캠핑장에서 숙식한다. 밤이 드리우면 별빛 아래에서 바비큐 파티도 즐길 수 있다.


선택관광, 쇼핑, 팁 등을 일정에서 제외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 ‘MZ 플러스 존(ZONE)’도 있다. 고품격 호텔에서 숙박하는 것도 매력적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세계 3대 다이빙 성지로 손꼽히는 오슬롭에서의 고래상어 체험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누비는 호핑투어를 포함한 ‘세부 5일’을 선보인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픽 마이 존 기획전은 MZ세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내 취향대로의 여행’을 주제별로 세분화해 구성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꼭 명확한 취향이 아니더라도 끌리는 상품 하나쯤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다는 전제로 여행의 만족도와 경험 가치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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