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태희 인턴기자) 배우 노윤서가 여름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공개된 Mnet '월드 오브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스우파3)'에서 팀 BUMSUP(범접)의 '메가 크루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에 특별 출연한 노윤서가 화제를 모았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단정하면서도 한국의 미를 살린 몽환적인 이미지로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노윤서는 여름을 연상시키는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며 또 다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산뜻하고 시원한 느낌의 캐주얼 룩을 멋스럽게 소화한 그녀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첫 번째 사진 속에서 노윤서는 여러 차례 여름철에 적합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선보였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밝은 색의 니트 스웨터와 함께 자연스럽게 풀린 머리를 더해 부드럽고 자유로운 느낌을 자아냈다. 여유 있는 실루엣의 스웨터는 그녀의 내추럴한 매력을 강조하며,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링거 부분에 포인트 색상이 있는 아이보리색 탱크탑과 검은색 데님을 매치했다. 자연스럽게 레이어한 블랙 후드집업이 심플하면서도 활동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함께 들고 있는 코발트 블루색상의 모자가 룩의 포인트를 완성했다.
담벼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속에서는 검은색 탱크탑과 중청의 데님을 착용한 모습이다. 심플하고 단정해 보이는 룩 스타일에 브라운 벨트와 옅은 그레이 시스루 가디건을 매치해 옷의 스타일리시함을 살리며,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네 번째 사진에서는 여유 있는 옷차림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아이보리 린넨 소재의 원피스와 화이트 팬츠를 조화롭게 매치하여 시원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브라운 색상의 미니백은 전체적인 룩에 트렌디함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레이스가 포인트인 크롭탑과 함께 자연스러운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한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함께 매치한 선글라스가 여성스러운 느낌에 포인트를 더하며, 여름철에 자주 볼 수 있는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노윤서의 여름 패션은 심플하면서도 포인트 아이템을 레이어드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한다. 단순한 편안함을 넘어서 여름철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갖춘 룩을 선보이며, 그의 스타일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개성을 살릴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좋은 참고가 된다.
사진=노윤서 SNS, The CHOOM (더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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