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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주우재, 옷가게 사장 시절 설움 "평화시장 앞에서 울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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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주우재 / 사진=MBC 캡처

구해줘 홈즈 주우재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구해줘 홈즈' 주우재가 과거 옷가게 사장이던 시절을 떠올렸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방송인 풍자, 김대호, 박나래가 야간 임장을 떠났다.

이날 세 사람은 동대문 시장으로 향했다. 박나래는 "타가 디스코도 있지 않았냐"며 옛추억에 젖었다.

이어 박나래는 "개그맨 되고 무명 때 밀레오레에서 댄스 대회 사회도 봤다. 거기서 잘 된 연예인도 있을 걸"이라고 말했다.

이에 풍자도 공감하며 "현 연예인, 댄서 중에 저기 서 본 사람 무조건 있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밤 11시에도 활발한 동대문 시장 거리 모습에 패널들도 반가워했다 김숙도 "지금도 사장님들이랑 여기 가면 같이 밥 먹는다"고 떠올렸다.

주우재는 "평화시장 앞에서 운 적이 있다. 어깨에 대봉을 메고 양손에 또 들었다. 그런데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더라. 택시 잡으려고 세 시간을 기다렸다. 새벽까지 택시를 못 잡고 있었다. 엄마한테 전화해서 울면서 그랬다"고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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