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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기 빨려" 결국 고통 호소했다…'조카' 황민우·황민호에 못 따라가는 체력('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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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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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48살 '삼촌' 장민호가' 귀엽지만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는 '두 조카' 황민우·황민호 때문에 기가 제대로 빨렸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호마카세 4탄'을 공개했다. 장민호는 아끼는 후배들인 황민우·황민호 형제를 집으로 초대해 맛있는 요리를 대접했다.
사진제공=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제공=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는 "오늘 호마카세 4탄 오픈한다"라며 "제가 정말 어려워하는 손님들을 모셨다. 대환장파티"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잠시 후 영상을 통해 공개된 장민호의 '어려운 손님들' 정체가 드러났다. 트로트계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25살 황민우·12살 황민호 형제였다. 장민호는 풍선을 달고 어린이 음료를 준비하는 등 집을 키즈카페처럼 꾸민 뒤 조카들을 기다렸다.

'원조 리틀 싸이' 황민우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황민호 형제는 등장부터 깨발랄 에너지를 자랑하며 삼촌 장민호를 당황하게 했다. 귀엽게 삼촌을 놀리는 형제를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이 "조카가 아니라 조커"라고 우스갯소리도 했다. 장민호는 요리하는 내내 형제의 질문 공세와 쉴 새 없는 수다에 "기 빨린다"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형제의 입맛과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호마카세 4탄을 공개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삼촌 장민호를 의심했던 형제가 호마카세 요리가 하나씩 완성될 때마다 표정이 달라진 것은 물론 "대박"을 외치며 엄지를 번쩍 세웠다.

장민호는 호마카세에 대한 주변의 반응도 공개했다. 장민호는 "주변에서 전화가 많이 왔다. 연예인 분들끼리 자체적으로 조 편성을 해서 '이번엔 우리 조 간다'라고 말한다"라고 전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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