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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34.2도’ 올 들어 가장 더워…주말까지 강한 비

연합뉴스TV 노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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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산발적인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 중부와 호남,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비가 이어질 텐데요.

비구름이 확대해 오전이면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장마 시작부터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모레까지 중북부와 충청 남부, 전북에 최대 150mm 이상의 폭우가 집중되겠고요.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남부, 충북과 전남에도 많게는 120mm의 물벼락이 떨어지겠습니다.

비의 강도도 강하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 사이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전국 곳곳에 쏟아지겠습니다.


바람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국에 강풍이 예보된 가운데, 서해안과 강원 산지, 제주에 태풍급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비바람 속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올 들어 가장 더웠던 서울은 내일 25도 선에 그치겠습니다.

밤 사이에 열기가 남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정체전선이 남하하며 토요일 오후 중부지방의 비는 그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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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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