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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명품 그 자체”… 송혜교, 핑크 드레스+장발 변신에 전 세계가 숨멎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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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드레스 하나로 니스를 멈춰 세운 그녀, 송혜교였다.

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니스에서 열린 글로벌 하우스 샤우메(Chaumet)의 이벤트에 참석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평소 단발의 아이콘으로 통하던 그는 이번엔 장발로 파격 변신하며, 핑크 코르셋 드레스와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우아함과 힙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핑크빛 드레스 하나로 니스를 멈춰 세운 그녀, 송혜교였다. 사진=송혜교 SNS

핑크빛 드레스 하나로 니스를 멈춰 세운 그녀, 송혜교였다. 사진=송혜교 SNS







스타일, 존재감, 그리고 서사까지 모두 완성한 순간이었다.

6월 19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를 통해 글로벌 주얼리 하우스 샤우메와 함께한 협업 현장을 공개했다.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실루엣을 자랑한 그녀의 존재감은 단 한 컷으로도 시선을 압도했다.

붙임머리로 연출한 긴 생머리에 반묶음 스타일링, 드롭 이어링과 주얼리 세팅까지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특히 몸매 라인을 따라 흐르는 코르셋 드레스는 조각 같은 실루엣을 강조하며 프렌치 무드를 완성했다.


클래식한 드레스에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 시크한 반전을 더한 송혜교는 ‘예쁨’에 머무르지 않고 ‘갖고 싶은 스타일’로 확장됐다. 낮에는 조용한 햇살 속 화보, 밤엔 파티에서 더욱 빛난 존재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차기작으로 확정하고, 공유·차승원·이하늬·김설현 등과 함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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