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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포인트] 경남은 이탈만 있다? NO...브라질 FW+포르투갈 1부 MF 영입 임박→추가 MF 수급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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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경남FC는 이탈을 확실하게 채울 영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은 현재 10위다. 5승 2무 9패를 기록 중이고 최근 2경기에선 모두 졌다. 흔들리는 흐름 속 이탈 소식만 들리고 있다. 마테우스와 계약 해지를 했고 폰세카는 임대를 떠났다. 이강희는 유럽 진출을 눈앞에 뒀고 군 입대를 마치고 돌아온 모재현은 강원FC로 떠났다.

이탈 소식에 팬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으나 경남은 이적시장에서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이을용 감독은 계속해서 전방 공격수 영입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모재현을 내보냈기에 공격수 영입에 박차를 가했다.

브라질 공격수 영입이 눈앞으로 왔고 현지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거친 뒤 문제가 없다면 곧 경남 선수단에 합류한다. 측면 공격수로 개인 기술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은 유럽, 남미 지역에서 다른 공격수를 찾고 있기도 하다.

중원 보강도 성공했다. 이강희가 떠난 자리를 빠르게 메우겠다는 생각이었다. 포르투갈 1부르기에서 뛴 미드필더를 곧 데려온다. 포르투갈 현지 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 후에 6월 중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경기 조율에 능하고 공수 역할을 모두 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경남 18세 이하(U-18) 출신 김하민과 전민수는 이미 합류를 했다. 경남은 K리그1 경험이 있는 미드필더를 데려오기 위해 다양한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다. 최대한 빨리 영입을 마무리 지어 중원 운영 폭을 늘리겠다는 생각이다.

순위는 10위이나 아직 중위권과 차이는 크지 않다. 영입을 통해 선수 보강을 하고 호흡을 맞춘 주축 선수들과 빠르게 조화를 시켜 2로빈 내에 순위 반등을 노리겠다는 계획이다. 많은 팬들의 걱정과 달리 경남은 활발하게 이적시장을 보낼 예정이며 절차가 마무리되는 즉시 공식발표를 계속해서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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