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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서현에 "마지막 입맞춤은 언제"...아찔한 질문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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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옥택연이 서현에게 입맞춤에 관련된 질문을 해 눈길을 끈다.

19일 밤 9시 50분 방송된 KBS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연출 이웅희, 강수연/극본 전선영)4회에서는 이번(옥택연 분)이 차선책(서현 분)에게 입맞춤에 관련된 질문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화재 발생 한 시간 전 차선책은 사람들을 모아 술자리를 가졌고 이번도 함께했다. 여기서 차선책은 게임을 하려고 준비를 했고 질문에 대답을 못하면 독주를 마시는 벌칙을 하자고 했다.

나무토막을 하나씩 빼서 거기에 적힌 내용을 오른쪽에 있는 사람에게 질문을 하는데 이에대한 답을 못하면 독주를 마시는 것이었다. 차선책은 설명을 마쳤고 술자리에 모인 이들은 질문과 답을 하며 게임을 했다.

사진 = KBS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캡처

사진 = KBS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캡처



이와중에 이번은 애인이 벌레가 되면 어떻겠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번은 애인이 벌레로 변할리는 없다며 제대로 된 대답을 하지 않았고 분위기가 이상해지자 차선책은 "내가 괜히 이런 자리를 준비한 것 같다"며 "이 독주는 제가 마시겠다"고 했다.

이번은 차선책의 독주를 막으며 "나 안한다고는 안했다"고 했다. 그러더니 차선책에게 "마지막 입맞춤은 언제였냐"고 질문했다.


당황한 차선책은 "태어나서 지금까지 입맞춤을 한 적이 없다"거 거짓말하자 이번은 "그렇다면 그것은 무엇이었냐"며 "지난밤 우리가 나눈"이라고 하며 지난번 차선책이 급작스럽게 입맞춤을 한 것을 언급했다.

놀란 차선책은 다급하게 이번의 입을 막았고 이번은 "무슨 상상을 하는거냐"며 "지난밤 우리가 나눈 약속에 대해 말하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은 차선책의 손을 잡으며 "난 차선책 낭자와 혼인할 예정"이라고 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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