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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교민 20여 명 정부 지원 받아 요르단으로 대피

연합뉴스TV 이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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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 양상이 격화하는 가운데 이스라엘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과 가족 20여 명이 현지 우리 대사관의 도움으로 인접국인 요르단으로 대피했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시간 19일, 이스라엘에 있던 우리 국민 25명과 이스라엘 국적인 가족 한 명이 주이스라엘대사관에서 마련한 버스를 타고 무사히 요르단 국경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신속대응팀을 요르단에 파견한 외교부는 "주요르단대사관과 함께 우리 국민과 가족에게 현지 숙박 및 귀국 항공편 안내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후속 조치도 지속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이스라엘 전 지역에는 이란과 마찬가지로 출국 권고 이상의 여행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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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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