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연하♥' 김종민, 결혼식 적자설 해명 "신행은 프랑스로 3주"('옥문아')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김종민이 결혼식 적자설을 해명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새 신랑 김종민이 출연했다.

김종민은 자신의 결혼식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혔다.

김종민은 결혼식 적자설에 대해 "적자라기보다 거의 비슷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숙이 "급하게 행사를 잡는다던데"라고 말하자 이를 인정했다.

또 김종민은 "다음 주에 신혼여행을 간다. 프랑스 남부로 3주 정도 간다. 내 인생에 이렇게 빼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민은 "'1박2일' 처음으로 촬영에서 빠진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민은 지난 4월 20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11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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