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최근 준공을 앞둔 '용리단길 동행거리' 공사 현장을 찾아 마무리 작업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박 구청장은 이번 점검에서 한강대로 148번지~한강대로52길 41번지까지 이어진 공사 구간을 직접 돌아보고, 보행자 안전과 도시미관을 동시에 확보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또, 이동편의를 고려한 보·차도 분리와 노후 도로 전면 재정비를 통해 '걷고 싶은 거리'가 되도록 할 것을 아울러 주문했습니다.
한편, 구는 이번 현장 점검 사항을 적극 반영해 다음달(7월) 초까지 잔여 공정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최진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