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찍지 말라니까?→맘대로 해"…사진 찍히자 결국 포기, 몇 살인데 이렇게 깜찍?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여름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후, 고현정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찍지 말라니까"라는 글과 함께 카메라를 포착해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친구얏"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찍기를 손으로 거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맘대로 혀"라는 글과 함께 결국 사진 찍히기를 허락하며 포기한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글을 통해서도 하트 이모지와 함께 분홍색 나시에 검정색 롱스커트를 입고 있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나보다 언니인데 귀엽다니" ,"팔이 왜이렇게 길어요", "일상 속 인간적인 현정님 모습", "너무 좋네요", "행복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고현정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