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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銀·카뱅, 예·적금 금리 줄줄이 인하…최대 0.25%p↓

아주경제 권가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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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 전경 [사진=우리은행]

서울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 전경 [사진=우리은행]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가 줄줄이 낮아지고 있다.

우리은행은 입출식·거치식·적립식 예금 등 총 34종의 상품 금리를 20일부터 0.05~0.25%p씩 인하할 예정이라고 19일 공시했다.

이어 다음 달 1일부터 추가로 1종의 적립식 예금 금리를 0.20%p 낮춘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와 시장금리 하락에 따라 적정 수준의 금리를 운영하고자 일부 상품의 기본금리 인하를 결정했다.

카카오뱅크도 20일부터 정기예금 상품의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만기 금리를 기존 연 2.70%에서 2.60%로 0.1%p 내릴 예정이다.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 금리는 2.55%로, 3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금리는 2.60%로 인하된다.

다만 만기 2년 이상 금리는 2.50%에서 2.60%로 0.1%p 올렸다. 자유적금 금리는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만기 금리가 2.75%에서 2.70%로,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금리가 2.90%에서 2.80%로 각각 0.05%p, 0.10%p씩 내린다.
아주경제=권가림 기자 hidde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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