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당 대선 후보의 공약 발표가 있었습니다.
제목은 "국민께 드리는 약속".
핵심은 30조원 규모의 추경 편성이었습니다.
당선이 돼 취임하면 당일에 여야 회의를 열겠다고 했고,
"경기를 부양하고 민생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오늘 정부가 30조 5천억원의 추경 편성을 의결했습니다.
곧바로 야당에선 "물가 상승"과 "국가채무 급증"이 우려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전문가들도 그 두 가지 문제를 우려하고 있어, 후속 대책이 필요한 것은 맞습니다.
다만, 5월 27일에 했던 30조원 추경 공약과…
24일 지난 오늘의 비판 성명은, 앞뒤가 너무 다른 것 아닐까…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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