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는 19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제3회 K-AI PaaS 서밋 202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PaaS 전문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의 우수성과 확장성을 소개하고, 민간 중심의 AI 인프라 전략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정부·산업계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해 클라우드 기반 AI 플랫폼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을 논의했다.
PaaS지원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철 나무기술 대표는 이날 개회사 겸 기조연설을 통해 AI-네이티브 플랫폼 전환을 위한 핵심 기반으로 PaaS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AI는 민첩성과 이동성, 유연성, 그리고 확장성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며, PaaS 플랫폼은 AI 워크로드의 요구사항을 지원하면서 고객이 AI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학습배포할 수 있도록 일관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최지웅 회장(KT클라우드 대표) 역시 환영사를 통해 국내 PaaS 산업 발전에 대한 격려와 기술의 성장 가능성 및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나무기술과 KT클라우드 외에도, 아콘소프트, 에이프리카, 이노그리드 맨텍솔루션, 오픈마루, 웰데이타시스템, 오케스트로, 메가존클라우드, 오픈소스컨설팅 등 국내 대표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이 대거 참여해 효과적인 서비스 활용 방안과 AI PaaS 기술 등 다양한 기술 전략과 기업 서비스 등을 소개했다.
한편, 2023년 제 1회 서밋 개최 이후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AI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지원을 위해 정부 및 전국 지자체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실제 이날 행사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다양한 정부부처 및 산하 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담당 공무원들에게 상시학습제도 내 교육 이수 시간 인정을 지원함으로써, 다양한 교육과 학습 기회를 제공했다는 전언이다.
협회 관계자는 “상품 홍보 위주인 타 IT 컨퍼런스와 달리 클라우드 플랫폼 및 AI 관련 전문 정보와 실질적인 공무원 대상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기술 소개 및 교육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차년도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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