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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동전쟁 개입설에…하루새 10.8원 뛰어 1380원대

아주경제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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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0.8원 오른 1380.2원…한 달 만에 최고 수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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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9일 미국이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이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한 달 만에 최대 수준까지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10.8원 오른 1380.2원을 나타냈다. 주간 종가가 1380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30일(1,380.1원) 이후 처음이며, 지난달 22일(1381.3원) 이후 약 한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환율은 전날보다 5.6원 오른 1375.0원에 출발했으며 이르면 주말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장중 1386.3원까지 뛰기도 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55% 오른 99.103을 나타냈다. 달러인덱스는 지난 6월 11일(99.104) 이후 98대를 유지하다가 다시 99대로 올라섰다.

오후 3시 3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50.26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5.49원 올랐다.엔·달러 환율은 0.2% 오른 145.240엔을 기록했다.
아주경제=서민지 기자 vitaminj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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