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거리, 우산을 쓴 중년 남성의 뒤를 강아지 두 마리가 졸졸 따라갑니다.
그런데 잘 보면 작은 몸체에 뭔가를 둘둘 뒤집어쓰고 있죠.
비를 막으려는 용도 같긴 한데, 어떤 사연일까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아지 비 안 맞게 만들어준 우비'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인데요.
자세히 보면 작은 돗자리를 얼굴부터 꼬리까지 둘둘 몸에 감은 것 같아 보입니다.
비가 오자 주인이 산책을 시키기 전 이렇게 돗자리로 급히 우비를 만들어 준 것 아니겠냐는 건데요.
그런데 잘 보면 작은 몸체에 뭔가를 둘둘 뒤집어쓰고 있죠.
비를 막으려는 용도 같긴 한데, 어떤 사연일까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아지 비 안 맞게 만들어준 우비'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인데요.
자세히 보면 작은 돗자리를 얼굴부터 꼬리까지 둘둘 몸에 감은 것 같아 보입니다.
비가 오자 주인이 산책을 시키기 전 이렇게 돗자리로 급히 우비를 만들어 준 것 아니겠냐는 건데요.
댓글에는 "리본인 줄 알았는데 노끈이었다" "초밥같다. 하찮아서 귀엽다" "레어템 갑옷 입었다" 등 훈훈한 반응이 잇따랐습니다.
다른 누리꾼들은 이에 질세라 자기가 아는 강아지 우비 패션을 공유하기도 했는데요.
견주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더 귀여운 사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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