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해도 해도 너무하네..여신계 미모 탑티어

[OSEN=선미경 기자] 배우 송혜교가 핑크빛 여신의 자태로 감탄을 자아냈다.

송혜교는 19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긴생머리 스타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송혜교는 분홍빛의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송혜교의 분위기와 비주얼이 잘 담겼다.

송혜교는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자태를 뽐내며 여신의 비주얼을 완성했다.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몸매, 아름다운 얼굴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화려한 보석이 더해져 송혜교의 아름다움을 배가시켰다.

특히 송혜교는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소로 여신의 품격을 드러내기도 했다. 어떤 의상과 헤어스타일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송혜교였다. 송혜교의 사진에 배우 엄정화와 기은세, 가수 강민경도 감탄했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신작인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에서 배우 공유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송혜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