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먹튀 도박사이트'로 40억 가로챈 일당 검거

연합뉴스TV 정호진
원문보기
가짜 도박사이트 수백개를 개설해 40억원을 가로챈 사기 조직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조직 총책 등 19명을 범죄단체조직과 사기 등의 혐의로 검거하고 이 중 10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12월부터 약 5년간 이른바 '먹튀 도박 사이트' 수백 개를 개설해 330여명의 피해자로부터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도박 사이트에 소멸 예정인 포인트가 남아있다'며 사이트 접속을 유도해 이용자들이 현금을 추가 입금해 포인트나 사이버머니를 충전하고 게임에 베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후 수익금을 지급하지 않고 사이트를 2∼3주 운영한 뒤 폐쇄하고 잠적하는 식으로 사기 행각을 벌였습니다.

#도박 #먹튀 #검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호진(hojeans@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허훈 트리플더블
    허훈 트리플더블
  2. 2이재명 호남 애정
    이재명 호남 애정
  3. 3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4. 4하츠투하츠 신인상
    하츠투하츠 신인상
  5. 5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