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한겨레 언론사 이미지

이스라엘, 이란 핵시설 폭격…‘플루토늄 생산 가능’ 아라크 중수로

한겨레
원문보기
이스라엘군(IDF)이 19일(현지시각) 엑스(X)에 글을 올려 이란 아라크 중수로 등 원전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경고했다. IDF 엑스 갈무리

이스라엘군(IDF)이 19일(현지시각) 엑스(X)에 글을 올려 이란 아라크 중수로 등 원전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하라고 경고했다. IDF 엑스 갈무리


이스라엘군이 19일 이란 아라크 지방 중수로를 폭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에이피(AP) 통신은 이날 이란 국영 방송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이란 중부의 아라크에 위치한 중수로를 폭격했다고 전했다. 해당 시설은 이미 비워진 상태여서 폭격으로 인한 “방사능 위험은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중수로는 원자로의 한 종류로 중수(중수소로 이뤄진 특수한 물)를 감속재 및 냉각수로 사용해 농축하지 않은 천연 우라늄도 연료로 쓸 수 있는 핵 시설이다. 이란 정부는 아라크 원자로가 의료·농업용 방사성 물질을 만들고, 핵에너지 연구와 실험에 쓰이는 평화적인 시설이라고 주장해왔으나 국제사회는 플루토늄이 생성될 수 있는 만큼 재설계를 요구했다.



18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8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이스라엘군 공습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위성에서 포착된 이란 아라크 중수로. AP 연합뉴스

위성에서 포착된 이란 아라크 중수로. AP 연합뉴스


앞서 이스라엘은 이날 아침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이 시설을 타격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테헤란과 이란 내 여러 곳을 폭격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으로 목표물이 어디였는지는 확인하지 않았다.



김지은 기자 mirae@hani.co.kr



▶▶[한겨레 후원하기] 시민과 함께 민주주의를!

▶▶민주주의, 필사적으로 지키는 방법 [책 보러가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주하 데이앤나잇
    김주하 데이앤나잇
  2. 2남보라 남편 모태솔로
    남보라 남편 모태솔로
  3. 3이경규 약물 운전 해명
    이경규 약물 운전 해명
  4. 4박나래 법적 공방
    박나래 법적 공방
  5. 5베네수엘라 교민 대피
    베네수엘라 교민 대피

한겨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