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골프클럽 전경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 '워커힐 골프클럽'을 오는 21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공개한 워커힐 골프클럽은 단순한 연습장을 넘어 골퍼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완결성 높은 인프라를 갖췄다. 61개 모든 타석에 세계적 골프 투어 중계 방송에서 사용되는 탄도 추척 시스템 탑트레이서를 설치해 골프볼의 궤적, 스피드, 발사각, 비거리 등 샷 분석부터 클럽 분석까지 실시간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인공지능(AI) 골프 센터에서는 퍼팅, 클럽, 모션 등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장비 추천과 분석 피드백을 통해 개인별 최적의 피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PGA 마스터즈 대회로 유명한 오거스타 내 '12번홀(아멘코너)'을 오마주한 숏게임 콤플렉스 또한 시선을 끈다. 어프로치, 퍼팅, 벙커로 구성한 4개 그린에 신개념 스크린골프 TGL 그린에 설치된 최고급 인조잔디가 조성돼 실제 필드를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몽주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총괄은 “앞으로도 워커힐은 고객 여러분께 더욱 새롭고 풍성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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